오늘 등록마감…1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돌입
4·24 재·보궐선거가 4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사실상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함양군수 재선거를 비롯해 거제2 도의원 보궐선거 , 양산다 시의원 보궐선거 등 도내에서는 모두 3개 선거구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며, 후보등록 첫날에는 2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출마가 거론되는 출마예상자들은 등록 마감날인 5일에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등록 첫날 함양군수 재선거에는 임창호(60) 전 도의원이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거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는 민주통합당 오성주(40) 거제지역위원회 노동위원장이 후보등록했다. 반면 양산다 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는 첫날 후보 등록자가 없었다.
후보자 등록은 4~5일 이틀간 진행되며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선거일인 24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거소 투표 대상자는 5일부터 부재자 신고를 할 수있다. 거소 투표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부재자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등에 기거하는 군인 또는 경찰공무원, 병원·요양소·교도소(구치소 포함)에 있는 사람,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을 관할하는 구·시·군 밖에 거소를 둔 사람에 해당된다. 5일부터 9일까지 주민등록지의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부재자 신고를 하면 거소(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는 처음으로 통합 선거인명부 제도가 도입됐다.
경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 당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주민등록지 해당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없이 부재자 투표 기간 중인 19일과 20일에 전국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의 읍·면·동에 설치되는 부재자 투표소 어디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번 4·24 재·보궐선거에서 광역인 거제2선거구에만 공천을 하고 함양군수·양산시의원 재·보궐선거에는 공천을 안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후보등록 첫날 함양군수 재선거에는 임창호(60) 전 도의원이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거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는 민주통합당 오성주(40) 거제지역위원회 노동위원장이 후보등록했다. 반면 양산다 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는 첫날 후보 등록자가 없었다.
후보자 등록은 4~5일 이틀간 진행되며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선거일인 24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거소 투표 대상자는 5일부터 부재자 신고를 할 수있다. 거소 투표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부재자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등에 기거하는 군인 또는 경찰공무원, 병원·요양소·교도소(구치소 포함)에 있는 사람,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을 관할하는 구·시·군 밖에 거소를 둔 사람에 해당된다. 5일부터 9일까지 주민등록지의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부재자 신고를 하면 거소(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는 처음으로 통합 선거인명부 제도가 도입됐다.
경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 당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주민등록지 해당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없이 부재자 투표 기간 중인 19일과 20일에 전국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의 읍·면·동에 설치되는 부재자 투표소 어디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번 4·24 재·보궐선거에서 광역인 거제2선거구에만 공천을 하고 함양군수·양산시의원 재·보궐선거에는 공천을 안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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