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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현 진해보건소장을 비롯한 직원, 창원시약사회, 진해의사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도지부를 비롯한 관련 단체 2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홍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인파가 많은 중원로터리 일원에서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포하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윤성미 한국마약퇴치운동 경남지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장 위주로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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