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영락공원 화장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 유일의 화장장인 영락공원에서는 지난해 총 2만526건의 화장이 이뤄졌다. 그 덕에 부산의 화장률은 85.8%에 달해 전국 평균(71.1%)를 크게 웃돌았다.
하지만 화장시설의 특성상 급격한 온도변화에 따라 내부 구조가 변경되고 불완전 연소로 화장업무에 일부 차질을 빚기도 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총 12억원을 들여 내부 시설을 교체하고 공해방지지설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부산시
부산 유일의 화장장인 영락공원에서는 지난해 총 2만526건의 화장이 이뤄졌다. 그 덕에 부산의 화장률은 85.8%에 달해 전국 평균(71.1%)를 크게 웃돌았다.
하지만 화장시설의 특성상 급격한 온도변화에 따라 내부 구조가 변경되고 불완전 연소로 화장업무에 일부 차질을 빚기도 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총 12억원을 들여 내부 시설을 교체하고 공해방지지설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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