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본부는 이날 우수동행 기업으로 선정한 (주)건화 창원공장을 방문해 이수우 회장과 황갑기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 육성 등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자리에서 신충식 NH농협은행장은 경남지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우수 동행기업 1호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한편 경남본부는 또 창원풀만호텔에서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안병규 청장을 비롯해 창원상공회의소 최충경 회장과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이영춘 지회장 등 기업체 관계자 및 경남 관내 대표 중소기업 CEO 9명을 초청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창원상공회의소 최충경 회장은 CEO초청 간담회를 통해 “농협은행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지원 활동을 전개하는데 대해 깊이 감사 드리며, 상공회의소도 농협은행과의 상호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면 본부장은 “현장 마케팅은 일선 현장의 주요 고객을 방문하여 영업현장과의 소통강화를 통해 각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과 은행이 동반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현장 마케팅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