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도내 최초로 셋째이상 자녀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킨 학부모에게 입학 축하금을 전달했다.
시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입학 축하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이창희 시장은 학부모 274명에게, 초등학교 입학 학생 1인당 10만씩을 전달했다.
축하금 전달식 후에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 성장을 위한 올바른 부모의 역할’이란 주제로 경상대학교 강재태 교수의 특강도 있었다.
시는 출산지원 시책으로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셋째이상 출산가정에 출산용품, 출산장려금(50만원), 출생아 건강보장 보험료(5년간 180만원 상당)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기 출생 후 다른 지자체에서 전국 가구평균 50%이하 가정만 지원해주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을 셋째아 이후 출생아, 쌍생아, 다문화 산모와 전국 가구평균 70%이하 가정까지 확대 혜택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그동안 계속 감소추세를 유지하던 인구가 최근 2년 반 동안 5400여명이 증가했다”며 “출산장려 시책을 더욱 더 확대시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입학 축하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이창희 시장은 학부모 274명에게, 초등학교 입학 학생 1인당 10만씩을 전달했다.
축하금 전달식 후에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 성장을 위한 올바른 부모의 역할’이란 주제로 경상대학교 강재태 교수의 특강도 있었다.
시는 출산지원 시책으로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셋째이상 출산가정에 출산용품, 출산장려금(50만원), 출생아 건강보장 보험료(5년간 180만원 상당)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기 출생 후 다른 지자체에서 전국 가구평균 50%이하 가정만 지원해주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을 셋째아 이후 출생아, 쌍생아, 다문화 산모와 전국 가구평균 70%이하 가정까지 확대 혜택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그동안 계속 감소추세를 유지하던 인구가 최근 2년 반 동안 5400여명이 증가했다”며 “출산장려 시책을 더욱 더 확대시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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