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 거제·창원·고성 등지서 분산 개최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거제를 중심으로 진주·창원·김해·고성·남해 등 6개 지역에서 ‘경남 체육 꿈나무 발굴’을 위한 2013년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 거제시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우승팀인 창원시교육지원청과 함안군교육지원청 등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전체 7405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한껏 펼친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사격, 사이클 등 사전경기 시작으로 시·군부로 나눠 진행하며 초등학교부 17개 정식종목과 9개 시범종목을, 중학교부는 30개 종목 우승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또한 최종 점수는 2013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득점과 제42회 전국소년체전 점수를 합산해 시·군별로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초·중학교부에 에어로빅이 정식종목으로 추가되었으며 2014대회부터는 중학교부에 1600m계주가 추가될 예정이다.
경남의 대표 체육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될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지역 교육청에서 초등부 2556명, 중등부 2580명을 비롯해 임원 2269명 등 총 740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는 초·중학생들이 평소 학교체육과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닦아 온 경기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를 제공해 체육영재 조기발굴과 경기력 향상은 물론 학생들의 건강 체력향상과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4월 개최하고 있다.
고영진 교육감은 “이제 스포츠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려 국가브랜드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산업역군이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 또한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2일 거제시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우승팀인 창원시교육지원청과 함안군교육지원청 등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전체 7405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한껏 펼친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사격, 사이클 등 사전경기 시작으로 시·군부로 나눠 진행하며 초등학교부 17개 정식종목과 9개 시범종목을, 중학교부는 30개 종목 우승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또한 최종 점수는 2013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득점과 제42회 전국소년체전 점수를 합산해 시·군별로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초·중학교부에 에어로빅이 정식종목으로 추가되었으며 2014대회부터는 중학교부에 1600m계주가 추가될 예정이다.
경남의 대표 체육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될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지역 교육청에서 초등부 2556명, 중등부 2580명을 비롯해 임원 2269명 등 총 740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는 초·중학생들이 평소 학교체육과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닦아 온 경기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를 제공해 체육영재 조기발굴과 경기력 향상은 물론 학생들의 건강 체력향상과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4월 개최하고 있다.
고영진 교육감은 “이제 스포츠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려 국가브랜드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산업역군이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 또한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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