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시장 전망대 방문…하반기 전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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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창원시장은 11일 창원솔라타워를 방문해 “단일시설로는 국내 최고높이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창원솔라타워를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볼거리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으로 꾸미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4월 한 달간만 무료개방을 한 뒤 솔라타워 콘셉트에 맞게 전기자동차 태양광 충전시설 설치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생산관련 제품전시와 카페테리아 등 먹거리와 휴게 편의시설을 확충한 후, 올 하반기부터 전면 개장에 들어갈 계획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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