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하청중학교(교장 조원)는 이달 중순부터 67년간의 하청중학교 역사를 함께해 온 교목, 유형·무형의 자산을 간직한 교목 느티나무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거제삼성중공업(대표이사 박대영)이 올해부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하면서 학교 역사의 상징인 교목 느티나무가 시들어 가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며 교목을 살리자는 뜻을 밝혔고, 이를 통해 본 운동이 시작되었다.
이에따라 삼성중공업 공무팀, ㈜에스테스코는 느티나무 주변에 설치된 옹벽과 시멘트 포장으로 인한 배수 불량이 그 원인임을 확인하고, 지난 11일 삼성중공업 공무팀의 장비와 인력을 지원받아 옹벽과 배수로 곳곳에 배수 구멍 뚫기(코아) 작업을 실시하여 나무뿌리가 호흡을 하고 수세를 회복할 수 있도록 생육 환경을 조성했다.
이는 거제삼성중공업(대표이사 박대영)이 올해부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하면서 학교 역사의 상징인 교목 느티나무가 시들어 가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며 교목을 살리자는 뜻을 밝혔고, 이를 통해 본 운동이 시작되었다.
이에따라 삼성중공업 공무팀, ㈜에스테스코는 느티나무 주변에 설치된 옹벽과 시멘트 포장으로 인한 배수 불량이 그 원인임을 확인하고, 지난 11일 삼성중공업 공무팀의 장비와 인력을 지원받아 옹벽과 배수로 곳곳에 배수 구멍 뚫기(코아) 작업을 실시하여 나무뿌리가 호흡을 하고 수세를 회복할 수 있도록 생육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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