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경남지역 농식품 전문가 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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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사(지사장 배용호)는 14일 창녕에 소재한 ‘우포의아침(주)’ 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1차 농식품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막걸리 생산 및 제조과정 등 경쟁력 제고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aT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안내와 우리술 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수출 및 국내산업 확대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aT 배용호 경남지사장은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우리지역의 전통주 산업이 보다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경남지역 농식품 전문가 자문단은 지난해 4월19일 경남지역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학계, 공무원, 업계, 생산자 및 소비자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로 발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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