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현만)는 지난해 태풍 산바의 내습으로 발생한 봉암교 인근 봉양로 붕괴법면 수해복구공사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봉양로 은혜교회 맞은편 사면붕괴지역의 법면보호시설을 안정적으로 설치하기 위해 소일네일링 109공, 보강토옹벽 288.6㎡를 시공해 차량통행이 빈번한 봉양로 도로법면부를 안전하게 복구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지난 11일 사업을 시행해 5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마산회원구 관계자는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범운전자협회에 협조를 구하여 매일 4명의 교통유도요원을 배치하고 신호수를 적절히 배치하며 출퇴근시간을 피한 작업시행으로 시민 교통불편 해소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11일 사업을 시행해 5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마산회원구 관계자는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범운전자협회에 협조를 구하여 매일 4명의 교통유도요원을 배치하고 신호수를 적절히 배치하며 출퇴근시간을 피한 작업시행으로 시민 교통불편 해소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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