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서 11·12일…진주시 최다종목 우승 차지
경상남도 생활체육 어르신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8회 경상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1일 거창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개막돼 2일간의 열전을 치르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축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생활체조, 테니스, 탁구, 국학기공, 정구, 볼링, 그라운드골프, 궁도 등 11개 정식종목과 파크골프 1개의 시범종목에 18개 시·군 356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거창군 일원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어르신동호인들의 참여로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도모와 지역간 우정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승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의 개회식에는 조진래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금대호 경남생활체육회장, 이홍기 거창군수, 조선제 거창군의회의장, 김근수 거창경찰서장, 김규복 거창군생활체육회장 등을 비롯한 도의회 의원, 시·군의원, 동호인, 거창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시·군 대항전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 시부에서 진주시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정구, 파크골프에서 우승을 차지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고, 거창군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궁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해 군부 최다 종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창원시는 탁구, 볼링, 궁도 종목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김해시는 게이트볼, 함양군은 테니스, 창녕군은 탁구, 함안군은 국학기공, 산청군은 생활체조 종목에서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
경남생활체육회 금대호 회장은 “매력있는 거창군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어르신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건강과 우정을 도모하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면서, “제2의 인생을 아름답고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며,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길은 생활체육에 있다”고 밝혔다.
축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생활체조, 테니스, 탁구, 국학기공, 정구, 볼링, 그라운드골프, 궁도 등 11개 정식종목과 파크골프 1개의 시범종목에 18개 시·군 356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거창군 일원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어르신동호인들의 참여로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도모와 지역간 우정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승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의 개회식에는 조진래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금대호 경남생활체육회장, 이홍기 거창군수, 조선제 거창군의회의장, 김근수 거창경찰서장, 김규복 거창군생활체육회장 등을 비롯한 도의회 의원, 시·군의원, 동호인, 거창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시·군 대항전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 시부에서 진주시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정구, 파크골프에서 우승을 차지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고, 거창군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궁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해 군부 최다 종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창원시는 탁구, 볼링, 궁도 종목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김해시는 게이트볼, 함양군은 테니스, 창녕군은 탁구, 함안군은 국학기공, 산청군은 생활체조 종목에서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
경남생활체육회 금대호 회장은 “매력있는 거창군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어르신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건강과 우정을 도모하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면서, “제2의 인생을 아름답고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며,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길은 생활체육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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