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마라톤대회 참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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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열심히 일한 당신, 마라톤을 하며 열심히 즐겨라’라는 슬로건으로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연 6회 대회 참가를 목표로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개인 연습과 함께 매주 수요일 사천읍 둑방길과 사천항공테마공원 트랙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강녕 회장은 “소수정예에 의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하여 차별화를 실현하고, 개인의 행복추구와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는 기업이념에 따라 회사의 지원으로 올해 마라톤클럽을 만들었다”며 “진주남강마라톤대회와 에코싱싱둑방마라토어, 사천노을마라톤대회를 거쳐 실력을 쌓아 올 가을에 풀코스 선수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에 소재하고 있는 비에치아치(주) 사천공장은 발전소 보일러를 만드는 회사로 함안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 공시 우수법인에 선정된 BHI는 발전, 제철, 오일/가스정제, 토목, 설치/시공, 생산능력/설비 등 대형 중량물을 제작사로 공장을 비롯한 설비 투자비와 물류비 등을 감안하여 경쟁력 있는 위치 선정을 고려해 본사 및 사업장을 지방에 두고 대다수의 주력 인력을 지방에 배치해 국토 균형발전에 한몫하고 있다. 또한 충분한 보상을 통해 사원과 가족들을 풍요롭게 하는 기업으로, 최근 현존 최고의 기술인 CFBC Boiler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 세계를 겨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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