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에 개막하는 축전의 콘텐츠를 대폭 보강,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새로 구축되는 콘텐츠는 대장경천년관, 스토리대장경, 입체영상관, 고려대장경역사관, 기록문화관, 세계문화유산관, 미래희망관 등이다.
대장경천년관은 대장경의 모든 기록과 자료를 디지털화해 검색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장경 전시실, 대장경 로드실, 대장경 신비실, 대장경 이해실 등으로 구성됐다.
스토리 대장경은 관람객이 무인정보단말기인 키오스크(kiosk)에 그림을 그리면 이미지가 화면에 전송되고, 그 이미지가 프린트되어 나오는 기능형 미디어작품이다.
입체영상관은 가로 50.24m 세로 5.4m의 대형 스크린에 대장경과 관련된 4D 영상을 선보인다.
고려대장경역사관은 초조대장경, 속장경, 팔만대장경 등 대장경의 역사 발자취를 설명한다.
기록문화관은 우리 민족의 인쇄문화가 걸어온 발전상을 보여준다.
모형 장경판전 조립, 한지 뜨기, ‘3년 느린 우체통’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일원에서 열린다.
새로 구축되는 콘텐츠는 대장경천년관, 스토리대장경, 입체영상관, 고려대장경역사관, 기록문화관, 세계문화유산관, 미래희망관 등이다.
대장경천년관은 대장경의 모든 기록과 자료를 디지털화해 검색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장경 전시실, 대장경 로드실, 대장경 신비실, 대장경 이해실 등으로 구성됐다.
스토리 대장경은 관람객이 무인정보단말기인 키오스크(kiosk)에 그림을 그리면 이미지가 화면에 전송되고, 그 이미지가 프린트되어 나오는 기능형 미디어작품이다.
입체영상관은 가로 50.24m 세로 5.4m의 대형 스크린에 대장경과 관련된 4D 영상을 선보인다.
고려대장경역사관은 초조대장경, 속장경, 팔만대장경 등 대장경의 역사 발자취를 설명한다.
기록문화관은 우리 민족의 인쇄문화가 걸어온 발전상을 보여준다.
모형 장경판전 조립, 한지 뜨기, ‘3년 느린 우체통’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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