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15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출범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새로운 100년! 역동적인 미래도시 건설’을 향한 희망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덕망과 지식을 고루 갖춘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인사 60명으로 구성된 ‘합천군 탄생 10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차판암 문화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허종홍 합천군의회 부의장과 강병문 산림조합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공동위원장인 하창환 군수는 “2014년은 합천군 출범 10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로 지난 100년의 발자취를 겸허하게 되돌아보고 근현대사에서 합천군의 위치와 정체성을 재조명함으로써 ‘새로운 100년, 위대한 합천’으로 도약하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양한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위원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응모된 24건의 사업 중에서 1차 심의를 거친 6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위원들 간에 열띤 토론을 거쳐 요즘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등에서 자주 언급되는 합천의 대야성을 가시화하는 ‘대야성 실체화 사업’이 대표 기념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타임캡슐 프로젝트, 다큐멘터리 제작, 합천 100년사 발간, 학술연구 발표회.기념전시회 개최 등 군민의 자긍심과 합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크고 작은 기념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기념식은 2014년 2월 28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덕망과 지식을 고루 갖춘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인사 60명으로 구성된 ‘합천군 탄생 10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차판암 문화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허종홍 합천군의회 부의장과 강병문 산림조합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공동위원장인 하창환 군수는 “2014년은 합천군 출범 10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로 지난 100년의 발자취를 겸허하게 되돌아보고 근현대사에서 합천군의 위치와 정체성을 재조명함으로써 ‘새로운 100년, 위대한 합천’으로 도약하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양한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위원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응모된 24건의 사업 중에서 1차 심의를 거친 6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위원들 간에 열띤 토론을 거쳐 요즘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등에서 자주 언급되는 합천의 대야성을 가시화하는 ‘대야성 실체화 사업’이 대표 기념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타임캡슐 프로젝트, 다큐멘터리 제작, 합천 100년사 발간, 학술연구 발표회.기념전시회 개최 등 군민의 자긍심과 합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크고 작은 기념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기념식은 2014년 2월 28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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