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과도한 농작업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농작업 환경개선 편의장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해 참여 농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리산탑프루트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실시됐으며, 영농철 바쁜 농업인을 배려하여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요가운동처방사와 레크리에이션지도자 등 4종의 관련자격증을 보유한 정남일 강사를 초빙해 농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교육대상 맞춤 처방식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맞춘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 실시로 농업인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노인과 여성농업인 등 계층별 농작업성 질환 예방과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사후관리를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리산탑프루트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실시됐으며, 영농철 바쁜 농업인을 배려하여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요가운동처방사와 레크리에이션지도자 등 4종의 관련자격증을 보유한 정남일 강사를 초빙해 농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교육대상 맞춤 처방식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맞춘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 실시로 농업인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노인과 여성농업인 등 계층별 농작업성 질환 예방과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사후관리를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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