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변희섭 교수(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재료과학과)가 한국목재공학회로부터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대학교는 지난 12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에서 변 교수가 매년 1명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학술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변 교수는 목재공학회지의 논문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이 상을 수상했다.
변 교수는 지난 1992년 경상대학교에 부임한 이후 목재의 비파괴 강도성능 평가, 목재 핑거접합법, 흡음특성 등에 대한 연구업적을 쌓아오고 있다. 그는 수상과 함께 진동(음향)을 이용한 목재의 비파괴 강도성능 평가에 관한 특강도 실시했다.
한편, 한국목재공학회는 1972년에 설립되었으며 매년 4회의 국문학술지와 2회의 영문학술지를 발간하며 4월 정기학술발표대회 및 국제 심포지엄 등을 통해 우리나라 목재공학 연구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상대학교는 지난 12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에서 변 교수가 매년 1명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학술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변 교수는 목재공학회지의 논문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이 상을 수상했다.
변 교수는 지난 1992년 경상대학교에 부임한 이후 목재의 비파괴 강도성능 평가, 목재 핑거접합법, 흡음특성 등에 대한 연구업적을 쌓아오고 있다. 그는 수상과 함께 진동(음향)을 이용한 목재의 비파괴 강도성능 평가에 관한 특강도 실시했다.
한편, 한국목재공학회는 1972년에 설립되었으며 매년 4회의 국문학술지와 2회의 영문학술지를 발간하며 4월 정기학술발표대회 및 국제 심포지엄 등을 통해 우리나라 목재공학 연구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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