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5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유사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민방위 직장대·지역대 비상소집훈련을 17일 고성군청 대회의실과 관내 각 읍면 지정장소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등으로 한반도 정세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위급상황 발생 시 자위능력과 대처능력, 비상소집 응소능력을 점검하고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1·2차 보충소집훈련은 하반기 별도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할 예정이다./고성군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등으로 한반도 정세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위급상황 발생 시 자위능력과 대처능력, 비상소집 응소능력을 점검하고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1·2차 보충소집훈련은 하반기 별도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할 예정이다./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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