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보건소 여객터미널에 수유실 설치
통영보건소 여객터미널에 수유실 설치
  • 허평세
  • 승인 2013.04.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시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모유수유부의 심리적·정서적 안정된 환경에서 모유를 수유할 수 있도록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내에 깨끗하고 아늑한 환경의 모유 수유실‘아기랑 엄마랑 행복한 방’을 설치 운영한다.

‘아기랑 엄마랑 행복한 방’은 한국해운조합 통영지부와 통영시 관광과와 연계해 아기들의 수유를 위한 독립적 공간 11㎡를 확보하고 아기침대, 기저귀 교환대, 손소독기 등을 비치해 아기를 동반한 관광객과 도선을 이용하는 영유아 보육시민이 편안하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정송 보건소장은 “많은 아기엄마들이 동 시설을 이용해 불편함 해소는 물론 출산 친화적 환경과 임산부의 사회적 배려 분위기 확산에 작은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