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모유수유부의 심리적·정서적 안정된 환경에서 모유를 수유할 수 있도록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내에 깨끗하고 아늑한 환경의 모유 수유실‘아기랑 엄마랑 행복한 방’을 설치 운영한다.
‘아기랑 엄마랑 행복한 방’은 한국해운조합 통영지부와 통영시 관광과와 연계해 아기들의 수유를 위한 독립적 공간 11㎡를 확보하고 아기침대, 기저귀 교환대, 손소독기 등을 비치해 아기를 동반한 관광객과 도선을 이용하는 영유아 보육시민이 편안하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정송 보건소장은 “많은 아기엄마들이 동 시설을 이용해 불편함 해소는 물론 출산 친화적 환경과 임산부의 사회적 배려 분위기 확산에 작은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아기랑 엄마랑 행복한 방’은 한국해운조합 통영지부와 통영시 관광과와 연계해 아기들의 수유를 위한 독립적 공간 11㎡를 확보하고 아기침대, 기저귀 교환대, 손소독기 등을 비치해 아기를 동반한 관광객과 도선을 이용하는 영유아 보육시민이 편안하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정송 보건소장은 “많은 아기엄마들이 동 시설을 이용해 불편함 해소는 물론 출산 친화적 환경과 임산부의 사회적 배려 분위기 확산에 작은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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