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시민포럼 생명토크, 20일 진주교대서 네번째 행사
“독서로 만나는 인문학, 자녀에게 전해주는 평생의 보약입니다.”
생명존중시민포럼의 ‘Live together 생명 talk’ 네번째 이야기가 ‘책 읽는 행복한 아이, 부모가 만든다’를 주제로 20일 오후 3시 진주교육대학교 제2강의동 3층 중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시민포럼이 3개월에 한번씩 도내 각 지역을 돌며 주제를 바꿔 열고 있는 생명토크 네번째 행사다 .
국내 저명 인사를 초청해 대담형식으로 진행하는 만큼 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고 초청인사들의 경험을 통한 고급 지식도 얻을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도 인기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네번째 행사에는 도정일 경희대학교 문과대 명예교수(재단법인 책읽는 사회문화재단 이사장)를 초청해 박종훈 박사(경남교육포럼 상임대표)와 대담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체험부스도 운영되는데 놀이와 게임을 통한 사고력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인 ‘탈무드창의영재교육’, 성장기 바른체형 진단 및 교정을 위한 ‘라온테라72(체형교정)’, 윷놀이, 널뛰기, 투호놀이 등 신나는 전통놀이 체험, 아이에게 필요한 책을 교환하거나, 저렴하게 구입하는 프로그램인 ‘중고책마켓’등도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는 “생명토크 시간과 더불어 열리는 도서교환전은 책 교환과 기증, 판매를 할 수 있는 공간이디. 책을 저렴하고 구입할 수도 있고 책이 필요한 곳에 기증도 가능하다”며 “기증받은 책은 진주시내 지역아동센터로 다시 기증된다. 특히 자신에게 더이상 필요없는 책은 다른 책으로 바꿔갈 수도 있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총과 칼 같은 폭력적인 장난감 역시 책과 교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 주최를 맡고 있는 생명존중시민포럼은 경남교육포럼 박종훈 대표 등이 ‘생명 존중’을 주제로 교육·환경단체와 힘을 모아 만든 단체다.
생명존중시민포럼의 ‘Live together 생명 talk’ 네번째 이야기가 ‘책 읽는 행복한 아이, 부모가 만든다’를 주제로 20일 오후 3시 진주교육대학교 제2강의동 3층 중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시민포럼이 3개월에 한번씩 도내 각 지역을 돌며 주제를 바꿔 열고 있는 생명토크 네번째 행사다 .
국내 저명 인사를 초청해 대담형식으로 진행하는 만큼 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고 초청인사들의 경험을 통한 고급 지식도 얻을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도 인기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네번째 행사에는 도정일 경희대학교 문과대 명예교수(재단법인 책읽는 사회문화재단 이사장)를 초청해 박종훈 박사(경남교육포럼 상임대표)와 대담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체험부스도 운영되는데 놀이와 게임을 통한 사고력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인 ‘탈무드창의영재교육’, 성장기 바른체형 진단 및 교정을 위한 ‘라온테라72(체형교정)’, 윷놀이, 널뛰기, 투호놀이 등 신나는 전통놀이 체험, 아이에게 필요한 책을 교환하거나, 저렴하게 구입하는 프로그램인 ‘중고책마켓’등도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는 “생명토크 시간과 더불어 열리는 도서교환전은 책 교환과 기증, 판매를 할 수 있는 공간이디. 책을 저렴하고 구입할 수도 있고 책이 필요한 곳에 기증도 가능하다”며 “기증받은 책은 진주시내 지역아동센터로 다시 기증된다. 특히 자신에게 더이상 필요없는 책은 다른 책으로 바꿔갈 수도 있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총과 칼 같은 폭력적인 장난감 역시 책과 교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 주최를 맡고 있는 생명존중시민포럼은 경남교육포럼 박종훈 대표 등이 ‘생명 존중’을 주제로 교육·환경단체와 힘을 모아 만든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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