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강철우의원이 지난 19일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재활자립의지를 고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평소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제175회 임시회에서 장애인의 여가 선용과 건강증진 등 장애인체육 진흥에 필요한 지원규정을 담은 ‘거창군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를 제정하여 장애인의 재활기반을 마련했었다.
이러한 노력들에 힘입어 거창군의 장애인 지원정책이 타 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의원이 지난 2011년과 2012년 경남장애인 인권포럼으로부터 장애인 정책 우수 의원 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장애인 지원 분야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강의원은 ‘이런 뜻 깊은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과 동시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장애인의 고충을 더 깊이 이해하고 그들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의원이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난 제175회 임시회에서 장애인의 여가 선용과 건강증진 등 장애인체육 진흥에 필요한 지원규정을 담은 ‘거창군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를 제정하여 장애인의 재활기반을 마련했었다.
이러한 노력들에 힘입어 거창군의 장애인 지원정책이 타 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의원이 지난 2011년과 2012년 경남장애인 인권포럼으로부터 장애인 정책 우수 의원 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장애인 지원 분야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강의원은 ‘이런 뜻 깊은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과 동시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장애인의 고충을 더 깊이 이해하고 그들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의원이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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