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신주중학교가 도내에서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산 신주중학교(교장 정영환)는 지난 19일 도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35회 학습지도연구대회’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6명의 교사가 지구 예선대회를 통과해 출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당당하고 슬기로운 미래지향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초부터 대회 출전하는 교사를 중심으로 동교과 교사들끼리 밤늦게 까지 좋은 수업을 위한 토론, 학습자료 제작, 수업컨설팅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제35회 학습지도연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영환 교장은 “공교육의 신뢰회복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교사들과 다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 신주중학교(교장 정영환)는 지난 19일 도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35회 학습지도연구대회’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6명의 교사가 지구 예선대회를 통과해 출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당당하고 슬기로운 미래지향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초부터 대회 출전하는 교사를 중심으로 동교과 교사들끼리 밤늦게 까지 좋은 수업을 위한 토론, 학습자료 제작, 수업컨설팅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제35회 학습지도연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영환 교장은 “공교육의 신뢰회복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교사들과 다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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