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금은 도민체전이 화합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홍보물 제작비와 승용차(모닝 2대) 등 개 폐회식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과 기념품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정석부)는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사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340만 도민의 축제의 장이자, 12만 사천시민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매년 약 23억 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주민의 공공시설사업, 복지사업, 육영사업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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