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아름다운 동향전 스케치투어’ 160명 참가
‘진주 아름다운 동향전 스케치 투어’행사가 21일 진주성 공북문 앞에서 출향작가, 지역작가, 전국의 유명작가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진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스케치하고 그 작품을 완성해 10월 축제기간에 전시하는 행사로 3년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스케치 투어를 위해 프랑스에서 귀국한 강정완 화백은 “오랫만에 진주의 봄을 느끼고 진양호를 감상했다”며 10월 전시회때 다시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베낀 서울시를 ‘대한민국 수도답지 않는 행위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규정하고 서울등축제 개최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어 진양호에 올라 전망대 365계단 앞에 설치된 소원함에 각자의 소원을 적어 넣었다. 이날 강정완 화백, 양태석 화백, 조구배 화백, 하미혜 화백 등 출향·지역 작가들은 진주의 미술발전과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함께 소원지에 담았다.
이 행사는 진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스케치하고 그 작품을 완성해 10월 축제기간에 전시하는 행사로 3년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스케치 투어를 위해 프랑스에서 귀국한 강정완 화백은 “오랫만에 진주의 봄을 느끼고 진양호를 감상했다”며 10월 전시회때 다시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베낀 서울시를 ‘대한민국 수도답지 않는 행위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규정하고 서울등축제 개최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어 진양호에 올라 전망대 365계단 앞에 설치된 소원함에 각자의 소원을 적어 넣었다. 이날 강정완 화백, 양태석 화백, 조구배 화백, 하미혜 화백 등 출향·지역 작가들은 진주의 미술발전과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함께 소원지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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