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봉원초등학교(교장 갈향숙) 학생 40여명은 지난 20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연계활동의 일환으로 진주시 농정기획과에서 주관하는 올해 ‘도시농부학교’에 농장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진주시 지수면의 ‘우리아리 교육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농장에서 병아리의 성장과정과 달걀의 생산과정을 배웠다.
진주시 사봉면의 미소 가족목장으로 자리를 옮긴 학생들은 젖소가 10년 정도 살 수 있으며 젖꼭지가 4개이며 하루에 30㎏ 정도의 우유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학습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평소에 흰 우유 마시기를 꺼렸는데, 우유가 유산균에 의해 발효되어 10분의 1로 응고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유가 정말 우리 몸에 좋고 안전한 먹거리라는 것을 알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시 지수면의 ‘우리아리 교육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농장에서 병아리의 성장과정과 달걀의 생산과정을 배웠다.
진주시 사봉면의 미소 가족목장으로 자리를 옮긴 학생들은 젖소가 10년 정도 살 수 있으며 젖꼭지가 4개이며 하루에 30㎏ 정도의 우유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학습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평소에 흰 우유 마시기를 꺼렸는데, 우유가 유산균에 의해 발효되어 10분의 1로 응고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유가 정말 우리 몸에 좋고 안전한 먹거리라는 것을 알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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