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강연 24~25일 100주년 기념관 아트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아름다운마을 연구소’ 소속 교수 4명이 4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학 문화행사 기간 중 열리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24~25일 이틀 동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관 1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주제인 ‘포·장·마·차’는 포기하지 말고, 장점을 살리는, 마법을 부려, 차이를 나타내는 이야기의 준말이다.
토크 콘서트를 준비한 신용욱 교수는 “서부개척시대 중심부에 대한 열등감을 버리고 스스로 개척지와 미개척지의 경계선인 변방에서 Frontier(국경, 경계)가 되어 서부개척시대의 포장마차처럼 나 자신과 새로운 나를 찾는 기회를 갖자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진솔한 대화의 장인 포장마차처럼 술이 없는 포장마차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한다는 ‘우리의 낮은 당신의 밤보다 솔직하다’라는 개념이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강의시간은 대폭 줄이고 강사와 관객이 소통하는 쌍방향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재학생들에게 재미와 실질적인 고민을 듣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페이스북에서 사전 질문을 받고 있다. (http://www.facebook.com/events/587888397907666/)
이번 토크 콘서트는 ‘아름다운마을 연구소’ 소속 교수 4명의 재능기부로 이어지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육역량강화센터, 기독신우회가 주최하고 아름다운마을연구소 주관, 동의보감촌사업단, 창업대학원, 진주 YMCA가 후원한다.
대학 문화행사 기간 중 열리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24~25일 이틀 동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관 1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주제인 ‘포·장·마·차’는 포기하지 말고, 장점을 살리는, 마법을 부려, 차이를 나타내는 이야기의 준말이다.
토크 콘서트를 준비한 신용욱 교수는 “서부개척시대 중심부에 대한 열등감을 버리고 스스로 개척지와 미개척지의 경계선인 변방에서 Frontier(국경, 경계)가 되어 서부개척시대의 포장마차처럼 나 자신과 새로운 나를 찾는 기회를 갖자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진솔한 대화의 장인 포장마차처럼 술이 없는 포장마차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한다는 ‘우리의 낮은 당신의 밤보다 솔직하다’라는 개념이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강의시간은 대폭 줄이고 강사와 관객이 소통하는 쌍방향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재학생들에게 재미와 실질적인 고민을 듣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페이스북에서 사전 질문을 받고 있다. (http://www.facebook.com/events/587888397907666/)
이번 토크 콘서트는 ‘아름다운마을 연구소’ 소속 교수 4명의 재능기부로 이어지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육역량강화센터, 기독신우회가 주최하고 아름다운마을연구소 주관, 동의보감촌사업단, 창업대학원, 진주 YMCA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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