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삼봉리에 7학급 규모 2015년 개교
고성군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정기방 부군수(행정지원단장)를 비롯한 행정지원단, 고성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숙형 중학교 설립을 위한 행정지원단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설립되는 기숙형 중학교는 삼산면 삼봉리 상촌마을 산 76-2번지 일원 4만7000㎡의 부지에 전체 261억 2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특수학급 1개 학급을 포함한 총 7학급(150명) 규모로 오는 2015년 3월 1일 개교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촌지역 소규모 중학교를 통합해 기숙형 중학교를 설립함으로써 도시로 이탈하는 학생을 줄이고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 및 소규모 학교 간 재배치를 통하여 적정규모의 학교를 육성한다는 목적이다.
이 자리에서 정기방 부군수는 “고성교육지원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숙형 중학교가 당초 계획인 오는 2015년 3월에 반드시 개교하여 명품교육도시 고성의 상징학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지시했다.
고성교육지원청 김태식 과장은 그동안 추진상황을 설명과 함께 “기숙형 중학교 설립은 해당 지역인 삼산, 하일, 상리면 지역의 학생 수 감소를 방지하고, 소규모 학교 간 재배치를 통하여 고성교육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통하여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을 경험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으로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획된 일정에 건립이 차질 없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설립되는 기숙형 중학교는 삼산면 삼봉리 상촌마을 산 76-2번지 일원 4만7000㎡의 부지에 전체 261억 2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특수학급 1개 학급을 포함한 총 7학급(150명) 규모로 오는 2015년 3월 1일 개교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촌지역 소규모 중학교를 통합해 기숙형 중학교를 설립함으로써 도시로 이탈하는 학생을 줄이고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 및 소규모 학교 간 재배치를 통하여 적정규모의 학교를 육성한다는 목적이다.
이 자리에서 정기방 부군수는 “고성교육지원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숙형 중학교가 당초 계획인 오는 2015년 3월에 반드시 개교하여 명품교육도시 고성의 상징학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지시했다.
고성교육지원청 김태식 과장은 그동안 추진상황을 설명과 함께 “기숙형 중학교 설립은 해당 지역인 삼산, 하일, 상리면 지역의 학생 수 감소를 방지하고, 소규모 학교 간 재배치를 통하여 고성교육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통하여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을 경험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으로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획된 일정에 건립이 차질 없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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