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초등학교(교장 허종철)는 지난 24일 전교생 831명을 대상으로 교내 독서ㆍ논술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독서 동기를 유발하고 독서분위기를 조성하여 가정과 학교에서의 건전한 독서 습관을 정착시키며, 독서를 통한 예술적 감성과 풍부한 정서 형성 및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1~2학년은 독후감상화, 3~4학년은 독서만화, 5~6학년은 독서논술로 학년별 독서 수준과 독후 활동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대회를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풍부한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 및 독서를 통해 통합적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독서 논술 분야에 참가한 6학년 1반 김무규 학생은 “평소 책을 읽고 느꼈던 생각을 독서ㆍ논술 대회를 통해 펼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침 활동 시간에 열심히 독서를 하던 습관이 나의 논리력을 키워 준 것 같아서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종철 교장은 “이번 교내 독서ㆍ논술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가치와 책 읽는 즐거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공고히 함은 물론, 더 나아가 사고력, 탐구력, 창의적 감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고성/김철수기자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독서 동기를 유발하고 독서분위기를 조성하여 가정과 학교에서의 건전한 독서 습관을 정착시키며, 독서를 통한 예술적 감성과 풍부한 정서 형성 및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1~2학년은 독후감상화, 3~4학년은 독서만화, 5~6학년은 독서논술로 학년별 독서 수준과 독후 활동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대회를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풍부한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 및 독서를 통해 통합적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독서 논술 분야에 참가한 6학년 1반 김무규 학생은 “평소 책을 읽고 느꼈던 생각을 독서ㆍ논술 대회를 통해 펼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침 활동 시간에 열심히 독서를 하던 습관이 나의 논리력을 키워 준 것 같아서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종철 교장은 “이번 교내 독서ㆍ논술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가치와 책 읽는 즐거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공고히 함은 물론, 더 나아가 사고력, 탐구력, 창의적 감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고성/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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