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남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무지개다리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무지개다리 사업’은 이주민의 문화적 표현기회를 확대하고 도민과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다양한 문화가 존중되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경남문화재단은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경남 다누리 차! 차! 차!’라는 세부사업명을 정하고 ‘문화다양성 공감조성 포럼, 문화다양성 자원조사 및 학술세미나’, ‘이주민의 문화표현역량 제고를 위한 기획아카데미, 사업멘토링’, ‘이주민 및 예술단체 대상 다누리 문예지원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 차! 차!’는 ‘차이존중, 차별해소, 으랏차 힘모으기’의 줄임말이다.
2012년 도내 외국인 주민은 8만7395명으로 이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이주민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성숙한 경남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지개다리 사업’은 이주민의 문화적 표현기회를 확대하고 도민과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다양한 문화가 존중되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경남문화재단은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경남 다누리 차! 차! 차!’라는 세부사업명을 정하고 ‘문화다양성 공감조성 포럼, 문화다양성 자원조사 및 학술세미나’, ‘이주민의 문화표현역량 제고를 위한 기획아카데미, 사업멘토링’, ‘이주민 및 예술단체 대상 다누리 문예지원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 차! 차!’는 ‘차이존중, 차별해소, 으랏차 힘모으기’의 줄임말이다.
2012년 도내 외국인 주민은 8만7395명으로 이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이주민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성숙한 경남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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