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5분의 기적’이 사회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중고등학교 등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내용에 포함시켜 ‘소중한 생명 살리기’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진주 삼현여고는 이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올해 두번째 교육을 지난 24일 가졌다. 진주소방서 2명의 구급대원이 참여해 열과성을 다했다.
삼현여고 손재호 교무부장은 “기획기사를 보고 교육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진주소방서에 의뢰해 지난달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강당에는 350명의 여고생들이 자리를 잡고 구급대원들의 교육에 귀를 기울였다.
강선진(2년)양은 “실제로 해보니 기억도 잘 나지 않고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듣기만 했을 때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며 “만약 위급한 상황이 오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삼현여고에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중고등학교 등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내용에 포함시켜 ‘소중한 생명 살리기’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진주 삼현여고는 이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올해 두번째 교육을 지난 24일 가졌다. 진주소방서 2명의 구급대원이 참여해 열과성을 다했다.
삼현여고 손재호 교무부장은 “기획기사를 보고 교육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진주소방서에 의뢰해 지난달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강당에는 350명의 여고생들이 자리를 잡고 구급대원들의 교육에 귀를 기울였다.
강선진(2년)양은 “실제로 해보니 기억도 잘 나지 않고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듣기만 했을 때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며 “만약 위급한 상황이 오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삼현여고에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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