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성심병원(원장 이홍섭)은 지난 26일 병원 운동장에서 고성정신요양원, 사랑나눔공동체, 주순애원, 천사의 집 환자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신장애인 및 가족 친선 체육대회’를 열었다.
올해 14회째를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된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 등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지역주민에게는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
올해 14회째를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된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 등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지역주민에게는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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