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임원 70명 남강마라톤대회 참가
중소기업진흥공단(박철규 이사장) 임직원 70여 명은 새로운 보금자리인 진주시 남강둔치에서 개최된 남강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진주시민들과 함께 호흡을 같이했다.
이번 행사 참가는 내년초 본사이전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박철규 이사장 부임 후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진주지역 주민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실천한 것이다.
앞서 중진곡 임직원들은 27일에는 진주성과 진주박물관을 견학하고 작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진주 중앙유등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이용캠페인을 펼치기도 하였다.
박철규 이사장은 “녹음이 짙어가는 남강변을 따라 진주 시민들과 함께 달리면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중진공 직원들의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될 진주를 자주 방문해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규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근무시절부터 풀코스를 7회 완주한 경력이 있는 마라톤 마니아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 참가는 내년초 본사이전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박철규 이사장 부임 후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진주지역 주민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실천한 것이다.
앞서 중진곡 임직원들은 27일에는 진주성과 진주박물관을 견학하고 작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진주 중앙유등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이용캠페인을 펼치기도 하였다.
박철규 이사장은 “녹음이 짙어가는 남강변을 따라 진주 시민들과 함께 달리면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중진공 직원들의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될 진주를 자주 방문해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규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근무시절부터 풀코스를 7회 완주한 경력이 있는 마라톤 마니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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