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김주수)는 1일 국민의 이야기에 더욱 기울여야 한다는 뜻의 ‘인청(忍聽)현판식’을 가졌다.
김주수 서장은 지난달 22일 부임해 ‘대민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칼날로 심장을 찌르는 고통을 참는 심정으로 국민의 이야기를 들어야한다’는 뜻의 ‘忍聽’을 당부했다. 양산서는 ‘忍聽’ 액자 20개를 제작해 지구대, 파출소 및 본서 민원실, 수사과 등 민원인이 방문하는 부서에 배부해 벽에 걸어두고 민원인을 대할 때 가슴에 새기도록 했다.
김주수 서장은 지난달 22일 부임해 ‘대민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칼날로 심장을 찌르는 고통을 참는 심정으로 국민의 이야기를 들어야한다’는 뜻의 ‘忍聽’을 당부했다. 양산서는 ‘忍聽’ 액자 20개를 제작해 지구대, 파출소 및 본서 민원실, 수사과 등 민원인이 방문하는 부서에 배부해 벽에 걸어두고 민원인을 대할 때 가슴에 새기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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