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산줄다리기보존회(회장 신수식)는 우리 민속의 우수성과 대동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제4차 영산줄다리기 해외 공연을 중국 흑룡강성 목릉시 조선족학교에서 연행하고 돌아왔다고 1일 밝혔다.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해외공연은 조선족학교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중학생 등 300여명과 교직원들이 직접 줄제작 전 과정을 체험하여 더욱 애살과 신명으로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목릉시 거주 동포 200여명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동참을 해 조선민족문화의 우수성과 세시풍속을 통한 대동단결의 의미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해외공연은 조선족학교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중학생 등 300여명과 교직원들이 직접 줄제작 전 과정을 체험하여 더욱 애살과 신명으로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목릉시 거주 동포 200여명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동참을 해 조선민족문화의 우수성과 세시풍속을 통한 대동단결의 의미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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