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탐험가 도용복씨 대장경축전 홍보대사
오지탐험가 도용복씨 대장경축전 홍보대사
  • 이홍구
  • 승인 201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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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경남 8명은 홍보사절단
▲대장경축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지탐험가 도용복 (주)사라토가 회장.
대장경축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홍준표)는 오지탐험가이자 시인인 도용복 (주)사라토가 회장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도용복 회장은 ‘음악이 있는 세계문화 기행’이라는 주제로 지난 20년 동안 130여 개국을 돌며 느끼고 배운 세계문화를 전국 각지를 돌며 소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인이다.

그는 특히 전 세계 137개국을 누빈 71세 청춘의 오지탐험가로 사단법인 부산문화예술진흥회 이사장, 주한엘살바도르 명예영사, 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이사, 국립부경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다. 현재는 골프용품 업체인 (주)사라토가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도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오래된 인쇄술의 역사를 가진 팔만대장경의 우수성과 대장경에 담긴 지혜를 재조명하는데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열과 성의를 다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장경축전조직위는 이와 함께 올해 미스코리아 경남 수상자 8명을 홍보사절단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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