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24일 서울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
경남도는 오는 24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CEO 등을 초청, 진주혁신도시를 비롯한 도내의 주요 산업단지 등을 소개하는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남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알려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수도권 2000여 개 업체에 직접 초청장을 발송하여 경남지역에 관심 있는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경남진주혁신도시를 알리고 혁신도시 내에 조성된 클러스터 용지(5필지 21만6518㎡)에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전략산업 연관 기업유치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 도내 18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시·군별로 입주 가능한 산업단지와 투자유치 프로젝트 등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투자상담을 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도내에 투자할 기업과 투자협약서(MOU)를 체결하여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남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알려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수도권 2000여 개 업체에 직접 초청장을 발송하여 경남지역에 관심 있는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경남진주혁신도시를 알리고 혁신도시 내에 조성된 클러스터 용지(5필지 21만6518㎡)에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전략산업 연관 기업유치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 도내 18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시·군별로 입주 가능한 산업단지와 투자유치 프로젝트 등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투자상담을 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도내에 투자할 기업과 투자협약서(MOU)를 체결하여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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