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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농협은행 박석모 창원시지부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보조금결제 전용카드 적립기금 기탁증서’를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에게 전달했다.
박석모 농협 창원시지부장은 “기금이 창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이 창원시민들의 복리와 편익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조금결제 전용카드 적립기금’은 통합 이전 2007년부터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와 농협은행간 체결한 제휴계약을 2011년 3월 15일 통합정비 재계약에 따른 것으로, 보조금결제 전용카드 이용금액의 0.3~0.5%를 해마다 출연해 오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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