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권역 127명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
경남도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베이비부머 등의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재취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1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창원, 진주, 김해, 양산의 4개 권역으로 구분, 10개월 간 총 127명의 베이비부머 등의 퇴직(예정)자에게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50세 이상 만64세 이하의 재취업 희망자이다. 참여자에 대하여는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개인별 경력관리 및 5주간의 취업교육과 취업정보 제공, 동행면접 등 단계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최장 1년까지 취업을 위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퇴직에 따른 충격 완화를 위한 생애설계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참여 실비와 취업수당 등 최대 30만 원까지 수당도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경남도 및 시군 홈페이지와 도 고용정책단(055-211-3173)이나 도 일자리종합센터(055-265-8219, 1588-819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는 베이비부머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항공기능인력 양성과정, CNC가공, 특수용접, 금형 설계ㆍ제작, 방전가공 등의 무료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직업훈련기회를 제공하는 등 퇴직 후에도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베이비부머 등 5060세대를 위한 재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이를 위해 1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창원, 진주, 김해, 양산의 4개 권역으로 구분, 10개월 간 총 127명의 베이비부머 등의 퇴직(예정)자에게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50세 이상 만64세 이하의 재취업 희망자이다. 참여자에 대하여는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개인별 경력관리 및 5주간의 취업교육과 취업정보 제공, 동행면접 등 단계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최장 1년까지 취업을 위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퇴직에 따른 충격 완화를 위한 생애설계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참여 실비와 취업수당 등 최대 30만 원까지 수당도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경남도 및 시군 홈페이지와 도 고용정책단(055-211-3173)이나 도 일자리종합센터(055-265-8219, 1588-819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는 베이비부머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항공기능인력 양성과정, CNC가공, 특수용접, 금형 설계ㆍ제작, 방전가공 등의 무료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직업훈련기회를 제공하는 등 퇴직 후에도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베이비부머 등 5060세대를 위한 재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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