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 땀내기농원 하완기 대표가 지난달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한사랑 농촌문화상 농업(원예작물/축산)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 중 300만원을 9일 거창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하 대표는 “지역 어르신과 선배에게 배우고 얻은 것을 그대로 실천해 나가다 보니 이런 영광을 얻었다. 앞서 받은 만큼 그 뜻을 따라 지역 후배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다”면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철윤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