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나틱’, 25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 그리고 매력적인 굿 닥터가 반겨주는 메디컬 뮤지컬 ‘루나틱’이 오는 25일 오후 3시와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2005년, 2006년 인터파크 전체 공연 중 예매율 1위, 객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뮤지컬 입문작으로 자리매김한 ‘루나틱’은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약을 처방하지 않는 병원을 배경으로 힐링타임을 선사한다.
굿 닥터와 함께 생활하는 환자 나제비, 고독해, 정상인은 사회통념상 받아들일 수 없는 어긋난 사랑, 업무방해, 피해망상 등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이곳까지 오게 된 사연을 역할극을 통해 공개하며 춤과 노래로 아픔을 치유한다.
사회의 풍자, 희극적인 에피소드가 만들어내는 코디미의 재미와 함께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자의 아픔에 대한 공감이 관객으로 하여금 극적 재미를 주면서 행복한 삶에 대한 인식과 교훈을 자연스럽게 풀어나간다.
특히 언제라도 마음의 병을 얻을 수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배꼽 빠지는 웃음과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으로 날려버리는 통쾌한 시간을 만들어준다.
예매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으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으로 초등학생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ma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580-3604)로 문의하면 된다.
2005년, 2006년 인터파크 전체 공연 중 예매율 1위, 객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뮤지컬 입문작으로 자리매김한 ‘루나틱’은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약을 처방하지 않는 병원을 배경으로 힐링타임을 선사한다.
굿 닥터와 함께 생활하는 환자 나제비, 고독해, 정상인은 사회통념상 받아들일 수 없는 어긋난 사랑, 업무방해, 피해망상 등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이곳까지 오게 된 사연을 역할극을 통해 공개하며 춤과 노래로 아픔을 치유한다.
사회의 풍자, 희극적인 에피소드가 만들어내는 코디미의 재미와 함께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자의 아픔에 대한 공감이 관객으로 하여금 극적 재미를 주면서 행복한 삶에 대한 인식과 교훈을 자연스럽게 풀어나간다.
특히 언제라도 마음의 병을 얻을 수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배꼽 빠지는 웃음과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으로 날려버리는 통쾌한 시간을 만들어준다.
예매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으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으로 초등학생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ma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580-36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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