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배영초등학교 원예교육 프로그램 운영
진주의 한 초등학교가 도시농부 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배영초등학교(교장 김종원)에 따르면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원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심 속 학교인 배영초등학교는 평소 학생들이 우리 농업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 점을 착안해 학교 내에 한뼘 농장을 마련해 전통적인 벼재배 과정을 전교생이 체험하고 관찰할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지난 8일에는 한뼘 농장에 못자리를 만들어 학생들이 직접 볍씨를 뿌리튼 체험활동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연간 프로젝트를 운영되는 도시농부 학교는 수확기인 10월에는 수확한 쌀로 학교 급식소에서 가래떡을 해 먹고 재능기부 인사를 초빙해 짚신꼬기 체험학습도 실시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에게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고 풍부한 창의성을 배양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학교 농부동아리 볏짚 모자 친구들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의 반응도 좋아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도심 속 학교인 배영초등학교는 평소 학생들이 우리 농업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 점을 착안해 학교 내에 한뼘 농장을 마련해 전통적인 벼재배 과정을 전교생이 체험하고 관찰할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지난 8일에는 한뼘 농장에 못자리를 만들어 학생들이 직접 볍씨를 뿌리튼 체험활동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연간 프로젝트를 운영되는 도시농부 학교는 수확기인 10월에는 수확한 쌀로 학교 급식소에서 가래떡을 해 먹고 재능기부 인사를 초빙해 짚신꼬기 체험학습도 실시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에게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고 풍부한 창의성을 배양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학교 농부동아리 볏짚 모자 친구들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의 반응도 좋아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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