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해결을 위해 국회의원, 지역전문가, 공무원, 시민단체, 주민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진주갑·사진)은 14일 오후 3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종관실(학생회관)에서 진주시(갑) 지역현안 입법지원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서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과 지역발전을 위한 입법과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입법과제 등을 논의하게 된다.
문태헌 경상대 교수와 최남근 법제관(국회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은 철도유휴 부지 활용과 지역발전을 위한 입법과제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하게 되며 한동효 한국국제대 교수와 백장운 법제관(국회 법제실 미래창조교육 문화법제과)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입법과제와 관련해 주제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또 박대출 국회의원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의 자유토론도 이어진다.
박대출 의원측 관계자는 “국회는 그 동안 ‘국민과 소통하는 국회’ 등을 표방하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면서 “하지만 지역 곳곳의 숨은 의견을 수렴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에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 언론인, 공무원,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머리를 맞대고 지연현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나아가 국민의 국회로 거듭나기 위해 진주에서 간담회를 열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태헌 경상대 교수와 최남근 법제관(국회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은 철도유휴 부지 활용과 지역발전을 위한 입법과제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하게 되며 한동효 한국국제대 교수와 백장운 법제관(국회 법제실 미래창조교육 문화법제과)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입법과제와 관련해 주제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또 박대출 국회의원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의 자유토론도 이어진다.
박대출 의원측 관계자는 “국회는 그 동안 ‘국민과 소통하는 국회’ 등을 표방하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면서 “하지만 지역 곳곳의 숨은 의견을 수렴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에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 언론인, 공무원,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머리를 맞대고 지연현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나아가 국민의 국회로 거듭나기 위해 진주에서 간담회를 열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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