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 전국 최대규모 녹차시장 운영
‘왕의 녹차’인 하동 햇차도 맛보고 또 이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녹차시장이 문을 연다.
하동군은 오는 17일~ 19일 차 시배지인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왕의 녹차! 천년의 향 세계를 품다’란 주제로 열리는 제 18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녹차시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녹차시장은 지금까지 축제 주무대 외곽에 설치·운영해 오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차문화센터 행사 주무대에 설치해 차 산업과 차 문화를 융합한 이번 야생차문화축제의 기본전략을 그대로 반영한다.
이에 따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주무대에서 펼쳐지는 각종 프로그램을 관람하면서 녹차시장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다.
이번 녹차시장엔 하동지역 다원·다구·다기업체 등 42개 녹차생산 농가가 참여해 축제 기간 3일 동안 상설 운영하며, 수제차 등 다양한 차를 시중 가격보다 자렴하게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은 축제장에 마련된 녹차부스에서 각 다원의 차를 다양하게 맛보고 본인의 입맛에 맞는 차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 확인이 쉽도록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제작된 녹차판매 가격표도 비치한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노동호)는 이날 녹차시장 개방에 맞춰 17일 오후 7시 시장 입구에서 조유행 군수, 여상규 국회의원, 이정훈 군의장을 비롯한 하동차생산자협의회, 녹차시장 참여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는다.
특히 이날 개장식에서는 녹차 구매자와 생산자 간에 녹차구매협약을 체결하는데 지금까지 명원문화재단 등 21개 업체에서 2억3300만 원 어치의 구매약정을 해 놓고 있다.
하동군은 오는 17일~ 19일 차 시배지인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왕의 녹차! 천년의 향 세계를 품다’란 주제로 열리는 제 18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녹차시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녹차시장은 지금까지 축제 주무대 외곽에 설치·운영해 오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차문화센터 행사 주무대에 설치해 차 산업과 차 문화를 융합한 이번 야생차문화축제의 기본전략을 그대로 반영한다.
이에 따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주무대에서 펼쳐지는 각종 프로그램을 관람하면서 녹차시장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다.
이번 녹차시장엔 하동지역 다원·다구·다기업체 등 42개 녹차생산 농가가 참여해 축제 기간 3일 동안 상설 운영하며, 수제차 등 다양한 차를 시중 가격보다 자렴하게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은 축제장에 마련된 녹차부스에서 각 다원의 차를 다양하게 맛보고 본인의 입맛에 맞는 차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 확인이 쉽도록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제작된 녹차판매 가격표도 비치한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노동호)는 이날 녹차시장 개방에 맞춰 17일 오후 7시 시장 입구에서 조유행 군수, 여상규 국회의원, 이정훈 군의장을 비롯한 하동차생산자협의회, 녹차시장 참여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는다.
특히 이날 개장식에서는 녹차 구매자와 생산자 간에 녹차구매협약을 체결하는데 지금까지 명원문화재단 등 21개 업체에서 2억3300만 원 어치의 구매약정을 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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