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푸른FC가 제 15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풋살대회에서 대구 서부 FC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푸른FC는 13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푸살구장에서 열린 우승팀인 부산돌핀스를 이기고 올라온 대구 서부FC를 4-2로 눌러 파란을 일으켰다.
이에앞서 푸른FC는 준결승에서 충북 한FC를 6-2로 눌렀고 8강전에서는 강원도 영월FC를 5-1로 눌렀다.
진주 푸른FC팀은 2008년도 유니FC로 창단해 1년여동안 전국시합에서 네 번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팀이었으나 재정난으로 인해 결국 창단 3년만에 해체됐다.
하지만 2013년 2월 정윤돌 감독과 이광윤 회장의 지원으로 푸른FC로 재창단됐다.
이후 참가한 첫 전국시합에서 준우승,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따내며 저력을 과시하고 축구와 풋살로서 진주를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있다.
푸른FC는 현재 지역의 (주)푸른환경산업개발에서 작은 지원을 받아 어렵게 팀을 꾸려가고 있다.
푸른FC는 13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푸살구장에서 열린 우승팀인 부산돌핀스를 이기고 올라온 대구 서부FC를 4-2로 눌러 파란을 일으켰다.
이에앞서 푸른FC는 준결승에서 충북 한FC를 6-2로 눌렀고 8강전에서는 강원도 영월FC를 5-1로 눌렀다.
진주 푸른FC팀은 2008년도 유니FC로 창단해 1년여동안 전국시합에서 네 번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팀이었으나 재정난으로 인해 결국 창단 3년만에 해체됐다.
하지만 2013년 2월 정윤돌 감독과 이광윤 회장의 지원으로 푸른FC로 재창단됐다.
이후 참가한 첫 전국시합에서 준우승,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따내며 저력을 과시하고 축구와 풋살로서 진주를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있다.
푸른FC는 현재 지역의 (주)푸른환경산업개발에서 작은 지원을 받아 어렵게 팀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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