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도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사업비 5700만원을 지원하여 테마가 있는 자원봉사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테마가 있는 자원봉사 마을만들기 사업은 낙후된 마을을 대상으로 행정,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기업과 지역주민이 협력하여 지역 공동체를 형성해가는 새로운 자원봉사 모델이다.
올해는 ▲창원시 의창구 소재 ‘해밀학교 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해밀 북카페 설치 ▲밀양시 상남면 소재 ‘꽃과 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남동마을 만들기’ ▲함안군 여항면 소재 ‘폐교위기 학교지키기’ 외암초등학교 복합문화쉼터 조성 ▲함양군 휴천면 소재 ‘볼런투어로 만들어가는 힐링 오지마을’ 쉼을 찾는 임호마을만들기 등 4개 사업을 지원한다. 도는 이달말까지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신협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하고, 사내 봉사단인 두손모아봉사단이 이번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사업완료 후에도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시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테마가 있는 자원봉사 마을만들기 사업은 낙후된 마을을 대상으로 행정,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기업과 지역주민이 협력하여 지역 공동체를 형성해가는 새로운 자원봉사 모델이다.
올해는 ▲창원시 의창구 소재 ‘해밀학교 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해밀 북카페 설치 ▲밀양시 상남면 소재 ‘꽃과 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남동마을 만들기’ ▲함안군 여항면 소재 ‘폐교위기 학교지키기’ 외암초등학교 복합문화쉼터 조성 ▲함양군 휴천면 소재 ‘볼런투어로 만들어가는 힐링 오지마을’ 쉼을 찾는 임호마을만들기 등 4개 사업을 지원한다. 도는 이달말까지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신협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하고, 사내 봉사단인 두손모아봉사단이 이번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사업완료 후에도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시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