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소방본부(본부장 신열우)는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16일부터 18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실시되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000여 명이 동원되어 화재와 산불예방 감시체제를 강한다.
이 기간 중 전 소방관서장은 지휘선상에 근무하면서 경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유사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추도록 했다. 특히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연등행사 등으로 인한 화재에 대비, 위험요인을 현장에서 확인 제거하고 화재(산불)예방 캠페인을 할 방침이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도 석가탄신일을 맞아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화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특히 주요 사찰인 성주사 등 18개소에 구급대를 포함한 소방차량 18대 근접 배치하고 안전요원 40여명을 고정 배치하는 등 경내 안전사고 방지와 현장 밀착형 화재예방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측은 사찰 주변 연등설치 시 규격에 맞는 전선을 사용하고 산과 인접한 곳에서의 불씨를 다루는 행위와 산 속에서 무속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실시되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000여 명이 동원되어 화재와 산불예방 감시체제를 강한다.
이 기간 중 전 소방관서장은 지휘선상에 근무하면서 경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유사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추도록 했다. 특히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연등행사 등으로 인한 화재에 대비, 위험요인을 현장에서 확인 제거하고 화재(산불)예방 캠페인을 할 방침이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도 석가탄신일을 맞아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화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특히 주요 사찰인 성주사 등 18개소에 구급대를 포함한 소방차량 18대 근접 배치하고 안전요원 40여명을 고정 배치하는 등 경내 안전사고 방지와 현장 밀착형 화재예방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측은 사찰 주변 연등설치 시 규격에 맞는 전선을 사용하고 산과 인접한 곳에서의 불씨를 다루는 행위와 산 속에서 무속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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