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우수한 업무실적으로 도정 발전에 기여한 농업기술원 권진혁 농업연구사와 세정과 강진철 주무관을 특별승급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권 연구사는 단감재배에서 가장 문제되는 둥근무늬낙엽병과 탄저병 등에 대한 방제법을 개발·보급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지방세 비과세 감면조례 개정으로 세수를 증대하여 도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개선했다. 이들은 1호봉이 승급된다.
도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하여 특별승급제도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 연구사는 단감재배에서 가장 문제되는 둥근무늬낙엽병과 탄저병 등에 대한 방제법을 개발·보급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지방세 비과세 감면조례 개정으로 세수를 증대하여 도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개선했다. 이들은 1호봉이 승급된다.
도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하여 특별승급제도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