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일부터 30일까지(9일간) 김해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이번 감사를 통해 시정업무 전반의 집행실태를 확인·점검하고 사업승인, 각종 인·허가 및 인사운영의 적정성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법인카드, 업무추진비, 관용차량, 공용물 등을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법령의 자의적 해석, 업무태만 등은 그 책임을 엄정하게 물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로 했다.
열린 감사를 위해서 도 명예감사관 2명이 2일간 감사장에 상주하며 감사에 직접 참여한다.
이선두 경남도 감사관은 “인·허가 관련 부조리, 민생분야 부당행위 등에 대하여는 제보를 통해서도 민원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라며 “제보자의 인적사항은 철저한 비공개로 조치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많은 제보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고방법은 직통전화(☎ 055-330-4601)나 김해시 홈페이지 ‘감사반장에게 바란다’로 하면 된다.
도는 이번 감사를 통해 시정업무 전반의 집행실태를 확인·점검하고 사업승인, 각종 인·허가 및 인사운영의 적정성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법인카드, 업무추진비, 관용차량, 공용물 등을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법령의 자의적 해석, 업무태만 등은 그 책임을 엄정하게 물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로 했다.
열린 감사를 위해서 도 명예감사관 2명이 2일간 감사장에 상주하며 감사에 직접 참여한다.
이선두 경남도 감사관은 “인·허가 관련 부조리, 민생분야 부당행위 등에 대하여는 제보를 통해서도 민원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라며 “제보자의 인적사항은 철저한 비공개로 조치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많은 제보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고방법은 직통전화(☎ 055-330-4601)나 김해시 홈페이지 ‘감사반장에게 바란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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