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농산물 가운데 무농약 농산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에 따르면 경남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농산물은 모두 2544건이며 그 가운데 무농약 농산물이 1390건(54.6%)으로 가장 많았다.
저농약 농산물과 유기농산물이 746건(29.3%)과 408건(16.1%)으로 뒤를 이었다.
친환경 농산물 품목은 곡류, 과실류, 채소류 등으로 다양했다.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가는 무농약(6758), 저농약(5600), 유기(1391) 순으로 많았다.
재배 면적은 무농약(4920㏊), 저농약(4824㏊), 유기(1666㏊) 순이었다.
유기농산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고 재배한 작물이다.
무농약 농산물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를 기준치의 3분의 1 이하로 사용한 작물이다.
저농약 농산물은 농약 및 화학비료를 기준치의 절반 이하로 사용한 작물을 말한다.
연합뉴스
18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에 따르면 경남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농산물은 모두 2544건이며 그 가운데 무농약 농산물이 1390건(54.6%)으로 가장 많았다.
저농약 농산물과 유기농산물이 746건(29.3%)과 408건(16.1%)으로 뒤를 이었다.
친환경 농산물 품목은 곡류, 과실류, 채소류 등으로 다양했다.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가는 무농약(6758), 저농약(5600), 유기(1391) 순으로 많았다.
재배 면적은 무농약(4920㏊), 저농약(4824㏊), 유기(1666㏊) 순이었다.
유기농산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고 재배한 작물이다.
무농약 농산물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를 기준치의 3분의 1 이하로 사용한 작물이다.
저농약 농산물은 농약 및 화학비료를 기준치의 절반 이하로 사용한 작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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