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용남면은 지난 18일 용남면 삼화리 소재 음촌마을 회관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그동안 이장회의는 용남면사무소에서 월 2회 정례적으로 개최했으나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4월 1차 회의 시 매월 1회는 8개 행정리별로 순회키로 협의한 이후 이날 처음으로 개최됐다.
강병무 이장은 “좋은 취지로 시행하는 것이니 만큼 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이장회의에는 원평초등학교 권영일 교장과 새싹지역아동센터 변재선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해 학교 교육과 방과 후 어린이 보호시설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가져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강병무 이장은 “좋은 취지로 시행하는 것이니 만큼 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이장회의에는 원평초등학교 권영일 교장과 새싹지역아동센터 변재선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해 학교 교육과 방과 후 어린이 보호시설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가져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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