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오부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다문화가정 15가구에 가훈을 액자로 제작·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가훈은 오부면 주관으로 다문화가정에서 각자 정한 가훈을 접수 받아서 오부서당(훈장 민인규)에서 휘호했다.
민명숙 오부면장은 “사랑과 배려로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될길 바란다”고 말했다. 액자를 건네받는 다문화가정 본소키야씨는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 주셔서 고맙고, 우리 부부가 정한 가훈대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훈은 오부면 주관으로 다문화가정에서 각자 정한 가훈을 접수 받아서 오부서당(훈장 민인규)에서 휘호했다.
민명숙 오부면장은 “사랑과 배려로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될길 바란다”고 말했다. 액자를 건네받는 다문화가정 본소키야씨는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 주셔서 고맙고, 우리 부부가 정한 가훈대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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